성령충만한 예배

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자

사라소타가 전 미국 지역중 살기 좋은 지역 3위랍니다.


얼마 전 사라소타로 은퇴하시고 이사를 오신 서집사님과 대화중에 제가 어쭈었습니다. “ 어떻게 여기로 이사 올 계획을 가졌습니까? ” 제가 집사님을 만났을 때 가장 궁금한 것 이였습니다.

저는 미국에 살면서 사라소타란 지역을 처음 들어 보았고 이지역이 생소한 지역인데 여기로 이사 오신 집사님이 너무나

궁금하였습니다. 그런데 집사님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입니다. 이 사라소타 지역이 은퇴하고 미전역에서 살기 좋은

지역 중 3위에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.

날씨는 좋은 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우리 지역이 좋은 줄은 생각도 못했던 것입니다.

한국인이 비교적 적은 지역이기에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는 좀 누리지 못하지만 그 외에 이지역이 그렇게 살기 좋은 지역

인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.

날씨는 물론 물가도 집값도 안전과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해 볼 때 이지역이 3위라고 합니다.

몰랐을 때는 그냥 이지역이 그렇구나 하고 살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정말 살기 좋고 날씨 좋고 미전역에 3위 지역

이라고 생각하니 이 지역에 사는 것이 참 행복하기 시작했습니다.

바다도 가깝고 곳곳에 연못과 강이 흐르고 교통도 편리하고...

저는 이곳이 전 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바라보며 이전과 다르게 더 감사하며 이곳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 같

습니다.

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비슷한 듯합니다. 신앙이 참 기쁨이요 즐거움인데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기 전에는 의무가 앞서기 때문입니다. 그렇게 되면 진정한 신앙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.

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 할 때는 그냥 의무로 드리던 예배였다면,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드리는 예배의 기쁨은 차원이 다른 예배가 될 것입니다.

신앙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기위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깨닫는 감사가 고백되어지기 바랍니다.

온전히 주님의 사랑을 누리면서 고백하며 행복한 믿음의 신앙이 성도님들에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

사라소타에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. 전 미국 3위지역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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